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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뷰티플 마인드> 기자간담회에서 제작자 조성우 음악감독, 연출을 맡은 손미 감독, 첼리스트 김민주,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진, 이원숙 지휘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뷰티플 마인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연주하는 ‘뷰티플 마인드 뮤직아카데미’ 단원들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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