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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소식톱기사(우측)

권해효, 신진 배우 발굴 나서

지난해 본선 무대에 오른 배우들과 심사위원(이희준, 김선영, 권해효, 조윤희, 윤가은 감독 / 맨 앞줄 왼쪽 3번째부터) / 서울독립영화제 제공

2018년 배우 권해효의 제안으로 시작된 서울독립영화제 ‘배우프로젝트’가 올해도 지원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배우프로젝트-60초 독백 페스티벌’은 서울독립영화제가 독립영화계 신진 배우 발굴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그동안 1~4회까지 총 6천여 명이 지원했으며, 이들의 예심 및 본심 영상이 누적 조회 수 33만 회를 넘기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본심에 오른 배우 중 <D. P.>의 홍경, <경이로운 소문>의 옥자연, <윤시내가 사라졌다>의 노재원 등이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런 까닭에 지난해에는 2천 명 넘게 지원했으며, 이 중 24명이 무대 위에서 연기를 선보였고, 최종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우프로젝트-60초 독백 페스티벌’에 참여를 원하는 배우는 1분 분량의 자유연기를 영상으로 촬영해 내달 4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event@siff.kr)로 보내면 된다.

본선 심사는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기간 중 12월 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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