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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소식톱기사(우측)

(영상)배우 이태경이 평소에 하는 것은?

지난 1일 영화 <룩앳미 터치미 키스미>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룩앳미’는 쿠알라룸프르를 배경으로, ‘터치미’는 자카르타를 배경으로, ‘키스미’는 서울을 배경으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던 시절 각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사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키스미’ 편을 연출한 김태식 감독은, 주인공이 동남아시아인이라 말레이시아와 인도에 번역본을 줬더니 반응이 와서 공동작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제는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작업을 마친 상황에서 인도네시아 제작사가 투자자를 못 구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3국 합작 작품이라는 큰틀을 해치지 않게 인도네시아 제작사가 결단을 내려 세상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키스미’ 편에 사회적 약자(지체장애인, 혼혈인)를 등장시킨 이유로, 원작에 원래 사회적 약자가 등장했고, 그들만의 유머를 작품에 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홍완표와 이태경을 캐스팅한 이유, 이태경이 평소 잃지 않으려는 배우로서의 마음 가짐, 기혼자로서 배우 홍완표가 극 중 기남에게 건네는 연애 코치 등 다양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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