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복수의 화신으로 안방 컴백

배우 김사랑이 10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 ‘강해라’가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복수극으로, 김사랑은 주인공 강해라 역을 맡았다.

강해라는 어린 시절부터 가장의 무게를 짊어져야 했지만, 방송계에 입문한 뒤 리포터들의 롤모델이 된다. 하지만 거짓 스캔들로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진 뒤 ‘살기 위한 복수’를 도모하는 인물이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복수해라>에는 김사랑 외에도 윤현민, 유선, 정만식, 윤소이, 박은혜가 출연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