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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소식톱기사(우측)

‘새해전야’ 배우들 화보로 팬들 만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새해 전전날 개봉이 무산된 영화 <새해전야> 배우들이 아쉬워 하는 팬들을 위해 화보를 통해 모습을 공개했다.

이연희, 유연석, 최수영, 유태오 등은 각각 <코스모폴리탄>과 <마리끌레르>, <엘르>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먼저 유연석과 이연희는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통해 시크한 이미지와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에너지 넘치는 비주얼의 이번 화보를 통해 불안한 미래와 고민으로 성장통을 겪는 <새해전야> 속 ‘재헌’과 ‘진아’의 청춘 케미를 한껏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뿜어낸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또 원피스와 정장을 선보인 최수영의 <마리끌레르> 화보는 영화 속 ‘오월’의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끝으로 <엘르>를 통해 화보를 선보인 유태오는 장난스러운 미소와 치명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끌어당긴다. 화보 가득 풍기는 유태오 특유의 자유로운 매력은 영화 <새해전야>에서 세상의 편견에 부딪혀 연인에게 늘 미안한 패럴림픽 국가대표 ‘래환’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해 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영화 <새해전야>는 내년 중에 개봉할 예정이다.

/마이스타 이기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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