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MTV 스타 패밀리’ 오늘 공개
K팝 스타들도 사랑하는 전설적인 뮤지션을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MTV 스타 패밀리>가 오늘(18일) 공개됐다.
티빙의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 단독 공개되는 <MTV 스타 패밀리>는 ‘백스트리트 보이즈’, ‘엔 싱크’부터 6,000만장의 음반 판매 기록을 보유한 레전드 R&B 보컬 그룹 ‘보이즈 투 맨’까지 한 시대를 풍미한 뮤지션들의 무대 뒷이야기를 담았다.
린킨파크(Linkin Park), 반 헤일런(Van Halen), 백스트리트 보이즈(Backstreet Boys), 엔 싱크(N Sync), 보이즈 투 맨(Boyz II Men), TLC, 노토리어스 비아이지(Notorious B.I.G.), 퍼프 대디(Puff Daddy 혹은 P. Diddy), 브랜디(Brandy), 멜리사 에서리지(Melissa Etheridge) 등 전세계를 열광시켰던 뮤지션들의 최고의 순간을 MTV 영상을 통해 되새길 수 있다.
거기에 더해 뮤지션들의 자녀 인터뷰를 통해 공개되지 않았던 부모로서의 모습과 뒷이야기를 전한다.
가수 겸 배우 강다니엘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음악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며 “린킨파크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인생 처음으로 샀던 앨범이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밀레니엄’ 앨범”이라고 밝혔을 만큼 K팝 스타들이 사랑했던 뮤지션들이 등장해 그 시절의 향수를 자극한다.
/마이스타 박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