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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톱기사(우측)

핫한 몸매와 플러팅이 포인트

솔로지옥3
사진=넷플릭스 공식홈페이지 캡쳐

넷플릭스의 데이팅 리얼리티 쇼 <솔로지옥3>가 돌아왔다.

기존 MC인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가 다시 뭉쳤으며, 덱스가 합류해 더 풍부한 이야기로 돌아온 <솔로지옥3>는 빠른 스킨십 진도에 MC들을 당황하게 한다.

룰은 이렇다. 외딴섬, ‘지옥도’에 도착한 남녀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커플이 되면 지옥도를 나와 ‘천국도’로 간다.

반면, 커플이 되지 못해 지옥도에 남은 사람들은 자급자족해 모든 것을 해결한다.

천국도로 간 커플은 그야말로 최고급 호텔에서 지내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호텔 수영장을 이용하는 등, 최상의 조건에서 서로를 알아갈 수 있다.

섬에서 펼쳐지는 데이팅 리얼리티 쇼인 만큼 수위가 일반 공중파보다 높으며, 출연진 모두 한 몸매 한다.

이번 시즌3에서도 마찬가지다.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화끈한 데이트는, 데이트를 넘어 플러팅이 난무한다.

시즌 공개 전에 이미 일부 출연자가 공개됐는데, 그중 프로 농구선수인 이관희가 가장 주목 받았다.

역시나 뚜껑을 열어도 초반에는 이관희가 강세다.

과도하게 자신감 있는 모습도 여유로운 모습으로 보여진다.

끝까지 여유로울지는 두고 볼 일.

<솔로지옥3>는 첫날 첫 만남 직후 투표를 통해 커플을 뽑는다.

역대급으로 빠른 전개로 지옥도에 오자마자 커플이 된 사람들은 바로 천국도로 향한다.

거기에 솔직하고 과감한 행동들이 MC들을 당황하게 한다.

특히, 이미 참가 경험이 있는 덱스의 경우 더욱 당황해 눈길을 끈다.

자신의 경험과 비교해 이야기해 현장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을 수 있어 더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다.

핫한 연애 프로그램답게 화끈해서 안 보려고 해도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된다.

<솔로지옥3>는 12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공개했다.

/마이스타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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