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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톱기사(우측)

수영, ‘가치봄영화제’ 홍보대사 맡아

제20회 장애인영화제가 이름을 ‘가치봄영화제’로 바꾸고,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CGV 피카디리 극장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영화제 측은 소녀시대 수영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출처=가치봄영화제 홍보 영상

수영은 드라마 <38 사기동대>, 영화 <걸캅스> <막다른 골목의 추억> 등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연기자이기도 하다.

수영은 “뜻깊은 영화제에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장애와 비장애를 뛰어넘은 소통을 지향하는 가치봄영화제 홍보대사로서 영화제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치봄’은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한글자막과 화면해설을 통칭하는 ‘배리어 프리’를 브랜드화 한 새로운 명칭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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