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오클랜드 공연 성황리에 마쳐

‘G-Dragon 2017 월드투어’ 뉴질랜드 공연이 오클랜드 스파크 아레나에서 지난 16일 열렸다.

지난 6월 1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열리는 ‘월드투어’는 오클랜드 공연은 북미 8개 도시(시애틀, 산호세, LA, 휴스턴, 시카고, 마이애미, 뉴욕, 토론토), 아시아 3개 도시(마카오, 싱가포르, 방콕), 오세아니아 4개 도시(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오클랜드), 일본 3개 도시(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등 총 19개 도시에서 23회 공연을 한다.

이번 오클랜드 공연에는 1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몰렸으며, 서른살의 권지용과 아티스트 지드래곤의 ‘인생 3막’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편 이날 공연은 ‘뉴질랜드 갓 탤런티드’ 책임자를 비롯해 라디오 방송국 News Talk ZB의 PD, 뉴질랜드 헤럴드 기자 등 많은 언론인과 방송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