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열린 영화 <브로큰> 기자간담회 후 포토타임을 위해 김남길(좌측)과 김진황 감독(가운데), 하정우(오른쪽)가 다른 배우들이 입장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영화 <브로큰>은 한
1,000만 부나 팔린 소설 <퇴마록>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다. 4일 기자들에게 공개된 애니메이션 <퇴마록>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최근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의 남자
나치의 학살을 피해 아내와 조카를 두고 미국으로 건너온 건축가 토스(에이드리언 브로디 분)는 사촌인 아틸라(알레산드로 니볼라 분)와 함께 어느 부잣집의 서재
존 레논, 척 베리, 리틀 리차드, 더 도어즈, 등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뮤지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꿈의 무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