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윤아 ‘효리네 민박’ 특급 콤비 선보여

배우 박보검이 JTBC ‘효리네 민박2’에 사장님 이상순을 대신해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2’에서 서울로 돈 벌러 간 사장님, 이상순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단기 파견된 아르바이트생은 국민 남친, 배우 박보검이 등장, 여심을 훔치기 충분했다. 특급 알바 박보검은 만능박사 윤아와 찰떡같은 호흡으로 민박집은 훈훈함으로 가득했다.

박보검은 민박집 손님을 관광지에 데려다 주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 민박집 사장님 공항 배웅 및 마트 장보기까지 사장님 이상순의 빈자리를 부담없이 매꿔 주었다. 특히, 소녀시대 윤아와의 특급 케미스트리는 처음 손을 맞춰본 것 같지 않은 콤비플레이를 자랑했다.

저녁식사로 월남쌈을 준비하고, 서핑을 하고 온 손님을 위해 노천탕을 준비하는 등 완벽한 콤비네이션을 자랑했다.

다음 주는 이상순이 서울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올 것으로 보여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JTBC  ‘효리네 민박2’는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마이스타 박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