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호캉스’ 즐기는 한영

가수 출신 연기자 한영이 지난 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호텔 수영장에서 더위를 식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설명에는 ‘너무 더워서 집근처 #임페리얼팰리스호텔 #수영장으로 놀러왔는데… 쩝.. 어딜 가든 그냥 덥다 ㅋㅋ 땡볕아래라 물속에서 노는 건 엄두도 못 내고 그늘아래서 발만 담그고 노는 중~^^ 그래도 에어컨바람에 머리 아픈 집보다는 나은 듯~~ㅎㅎ 다들 폭염에 건강 잘 챙기세요~~^^’ 라고 적었다.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한 한영은 현재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해피시스터즈>에 출연하고 휴식 중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