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전문지 마이스타 입니다 기사 본문을 마우스로 드래그 후 스피커 아이콘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Click to listen highlighted text! 연예전문지 마이스타 입니다 기사 본문을 마우스로 드래그 후 스피커 아이콘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영화계 소식톱기사

슈퍼맨 캐스팅 소식에 그가 보인 반응은?

영화 <슈퍼맨> 화상 기자간담회 현장 /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제공

오는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슈퍼맨>이 3일 오후, 영국 현지와 화상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제임스 건 감독과 데이비드 코렌스웻, 레이첼 브로스나한, 니콜라스 홀트가 참석해 국내 기자들과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임스 건 감독은 DC스튜디오의 수장을 맡고 첫 작품으로 <슈퍼맨>을 선보인 이유에 대해 (내용이) 굉장히 흥미로워서 첫 작품으로 좋다고 생각했다며, (개인적으로) <슈퍼맨>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슈퍼맨이 실재(實在)한다면 어떤 감정으로, 어떻게 살아갈까? 생각하면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로 슈퍼맨 역을 맡은 데이비드 코렌스웻는 이미 여러 훌륭한 배우들이 슈퍼맨 역을 맡았던 게 부담이 되진 않았고, 오히려 많은 배우가 나를 받쳐준다고 생각해 새로운 탐험을 하는 마음으로 연기에 임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처음 슈퍼맨 역으로 캐스팅 연락을 받고 마치 우주인이 달에 간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의 심정이었다고 회상했다.

영화 <슈퍼맨>은 슈퍼맨을 무너뜨리기 위한 렉스의 방해로, 슈퍼맨이 시민들에게 희망에서 적으로 돌아서는 내용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답글 남기기

Click to listen highlighted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