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빌보드 200차트 1위 기념 토해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역사를 새로 썼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가 27일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올랐다. 27일(현지시간)에 올라온 빌보드 뉴스에 “한국 소년 밴드 BTS는 Billboard 200 앨범 차트에서 1 위를 차지했으며, Love Yourself : Tear. 7 인조 그룹의 첫 번째 1 위이며, 첫 번째 K-pop 앨범이다”라고 방탄소년단의 소식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의 앨범은 한국어  앨범이 빌보드 200차트에 1위를 차지한 것은 빌보드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앨범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200차트는 앨범, 트랙, 스트리밍 서비스를 기반으로 작성되며, 방탄소년단은 뛰어난 실적으로 1위를 차기했다.

방탄소년단의 진과 제이홉은 이 소식을 접하고 SNS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빌보드 200차트는 오는 30일, 방탄소년단이 포한된 차트로 변경 게시될 예정이다.

/마이스타 박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