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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신인 창작자 발굴 나서

오펜 6기 모집 포스터

CJ ENM이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데뷔 지원 사업인 오펜(O’PEN) 스토리텔러 6기를 모집한다.

오펜 스토리텔러 6기는 드라마 부문과 영화 부문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모집분야에 따른 지원기간은 ▲드라마 (단막/시리즈) 부문 1월 11일~17일 ▲영화 (장편) 부문 2월 8일~14일이다.

드라마 부문은 60분 분량의 단막물과 30분~60분 분량의 시리즈물로 나누어 지원을 받는다.

총 35명 내외 인원을 선발하며, 올해 6월 기준으로 방송사 또는 제작사 등과 집필 계약이 없어야 한다.

선발된 작가들에게는 상암동에 위치한 오펜 센터의 개인 집필실과 창작지원금 1천만원이 개별 제공되며 CJ ENM∙스튜디오드래곤 등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역량 있는 연출자 및 작가의 멘토링과 특강, 현장취재, 비즈매칭 등의 다채로운 혜택이 제공된다.

또 오펜 창작활동을 통한 모든 결과물의 저작권은 작가 본인에게 귀속된다.

그동안 오펜 출신들이 집필한 작품은 KBS <경찰수업>, tvN <갯마을 차차차>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블랙독>, JTBC <18 어게인> TV조선 <복수해라> 등의 드라마는 물론, 영화 <아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 등이 있다.

참고로 오펜(O’PEN)은 CJ ENM이 드라마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 웨이크원 등과 협력해 신인 창작자 발굴, 콘텐츠 기획∙개발, 제작∙편성, 비즈매칭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신인 창작자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161명의 스토리 작가를 배출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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