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영, 김남주·김승우와 한솥밥…더퀸AMC와 전속 계약
![더퀸AMC와 전속 계약한 배우 ‘서도영’](https://www.mystar.ne.kr/wp-content/uploads/2018/06/1-1-831x1024.jpg)
배우 서도영이 더퀸AMC의 새로운 가족이 된다.
최근 김남주·김승우가 있는 더퀸AMC와 배우 서도영이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3년 패션 모델로 데뷔, 서구적인 외모로 주복받던 서도영은 2004년 KBS 2TV <해신>으로 안방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본격정인 배우 길에 들어선다.
2006년 KBS 드라마 <봄의 왈츠>로 주연배우의 자리를 꿰차며 여심을 저격했으며, 이후 드라마 <못 말리는 결혼>, <천하무적 이평강>, <야차>, <가시나무 새>, <가시꽃>, <황홀한 이웃>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마스크로 사랑 받았다.
서도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더퀸AMC는 “서도영 배우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그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더퀸AMC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서도영 배우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도영은 현재 MBC 드라마 <역류>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마이스타 박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