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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소식

따뜻한 가족영화, <해피 버스데이> 28일 개봉

영화 해피 버스데이 스틸컷

영화 <해피 버스데이>는 천국의 엄마로부터 배달된 10장의 생일카드를 통해 성장해가는 딸과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따뜻한 힐링 드라마로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야자키 아오이와 대세 청춘스타 하시모토 아이 주연으로. 명품 배우 유스케 산타마리아도 함께해 영화의 무게 중심을 확실히 잡으며 힘을 보탰다.

이름만 들어도 사랑스러운 감성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미야자키 아오이와 하시모토 아이가 한데 모여 추석 따뜻함을 전해줄 가족 영화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부터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 영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야자키 아오이’. 그녀는 <해피 버스데이>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엄마, 요시에 역을 맡아 전매특허인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따뜻함까지 담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리틀 포레스트>, <기생수>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과 인사한 신비로운 매력의 배우 ‘하시모토 아이’는 주연보다는 조연이고 싶은 수줍은 소녀, 노리코 역을 맡았다. 그녀는 매년 엄마의 생일카드를 받으며 성장해가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와 국내 팬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렇듯 천국에서 배달된 엄마의 생일카드를 받은 딸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비롯한 가족의 이야기를 따뜻한 감성으로 그리고 있는 <해피 버스데이>는 일본 가족 영화를 기다린 영화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가을날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 작품 <해피 버스데이>는 9월 28일 개봉해 따뜻한 일본 가족 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마이스타 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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