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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도 딸 찾기 합류?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스틸컷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의 내용을 쉽게 요약하자면, 과거 혁명을 꿈꾸며 ‘프렌치 75’라는 반정부 단체에서 활동하던 한 남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가 은퇴한지 16년 만에 과거 자기의 숙적(숀 팬 분)한테 딸(체이스 인피니티 분)이 납치되자, 딸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내용이다.

사실 정말 간단하게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지만, 무려 2시간 41분에 달하는 긴 상영시간 때문에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굳이 어두운 영화관에서 숙면을 취하겠다고 생각하는 관객이 아닌 이상 선뜻 추천하기 어렵다.

특히 내용상 선정적인 장면도 자주 등장하는 까닭에 추석 연휴에 가족과 볼만한 영화라고는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은 이 영화의 강점이다.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내달 1일 개봉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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