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을 무료로 캐스팅?
AI를 활용해 나문희가 출연하는 여러 편의 영화를 선보인 <나야, 문희>의 시즌2로 이번엔 <나야, 고준>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고준의 얼굴과 목소리를 활용해 누구나 AI로 단편영화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기회다.
고준뿐 아니라, 이전 시즌 주인공인 나문희를 조연으로 캐스팅하는 것도 허용된다.
총 상금 2억 원으로, 종합 대상자에게는 5,000만 원의 상금이, 스페셜 IP 고준 배우 부문 수상자에게는 대상 1,500만 원의 상금을 포함하여 총 3,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극장 개봉 및 글로벌 OTT, IPTV 플랫폼 상영을 할 예정이다.
참가는 국내외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은 물론 팀 단위, 기업 등 형태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1일부터 15일까지로,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KT닷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