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장원영, 보석처럼 빛나는 미모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패션 잡지 <엘르>(ELLE) 1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엘르>는 13일 장원영과 이탈리아 로만 주얼리 불가리(BVLGARI)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장원영은 가장 강렬하고 따뜻한 빛을 느끼는 순간에 관해 “팬분들의 사랑, 무대 위, 동료들의 우정, 가족의 애정까지 다양한 순간에서 빛을 느끼지만, 그중에서도 ‘빛’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순간은 무대 위인 것 같다. 실제로도 수많은 빛을 받으며 무대를 채우지만, 그 빛이 제 마음을 밝혀주는 순간들이 많다. 팬분들께서 보내주는 빛이 저를 비추는 빛이라고 생각하면, 감정이 살아나는 느낌”이라며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스스로 가장 빛나는 순간에 관해서는 “스스럼없이 당당하게 제 이야기를 할 때가 가장 빛나지 않을까. 내가 나다울 때, 그리고 나 스스로에게 확신이 있는 순간 가장 빛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느낀다”라고 전했다.
장원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