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늘은 선수 아니고, 배우입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배우 육진수와 전 국가대표 휠체어 농구선수 김종성이 31일 열린 영화 <달팽이 농구단> 기자간담회에 배우 자격으로 참석했다.
영화 <달팽이 농구단>은 현대전자 소속 농구선수였다가 부산아태장애인경기대회 휠체어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된 故 이원우 감독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이원우 감독을 모델로 한 극 중 이상우 감독 역을 맡았다.
휠체어 농구선수뿐 아니라, 지체장애인이 겪는 문제를 잘 그린 작품이다. 내달 12일 개봉.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