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H.O.T. 젝키 때문에 가수 관둘 뻔

히트곡 <혼자가 아닌 나>를 부른 서영은이 H.O.T.와 젝스키스 때문에 가수 생활을 그만 둘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재즈 가수로 데뷔해 1990년대 후반 재즈 카페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는 서영은은 1998년 발매한 1집 앨범을 통해 재즈와 발라드를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그러나 1세대 아이돌 H.O.T.와 젝스키스의 등장으로 댄스 가수들이 사랑 받으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 시기를 어떻게 버텼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비롯해 그동안 그녀가 부른 여러 OST를 9일 밤 10시 50분 KBS 1TV <백투더뮤직 시즌2>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