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인 파리’ 13일 CGV서 동시상영
파리에 사는 이모의 편지를 받고 난생 처음 프랑스로 향한 피오나가 우연히 만난 걸인과 함께 이모 찾기 여정에 나서며 웃음을 주는 영화 <로스트 인 파리>가 CGV 아트하우스 데이를 통해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달 18일 개봉한 <로스트 인 파리>는 올해 개봉한 프랑스 실사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수를 모은 독립영화로, 매월 작품성을 갖춘 화제의 독립영화를 를 선정하는 ‘CGV 아트하우스 데이’ 6월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오는 13일 전국 39곳의 CGV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강변, 구로, 대학로, 명동 씨네라이브러리, 상암, 압구정, 신촌아트레온, 여의도, 동수원, 소풍, 오리, 인천,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서면, 천안펜탄포트, 목동, 성신여대입구, 영등포, 왕십리, 중계, 부평, 북수원, 의정부, 죽전, 판교, 평촌, 강릉, 구미, 김해, 대연, 마산, 센텀시티, 울산삼산, 원주, 창원, 청주지웰시티, 춘천 CGV에서 13일 저녁 8시부터 상영된다.
관람료는 7천원이며, 각 극장별 선착순 10명에게 포스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