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으로 해결할 수 없는 건?
2년 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는 죽은 사람과 영상통화를 하는 내용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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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누구나 가해자도 피해자도 될 수 있어
곧 결혼을 앞둔 초등교사인 수현(신수현 분)은 모든 아이들에게 늘 진심으로 대한다. 비가 오는 어느 날, 자기 반 학생 요한(오한결 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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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독특, 결론은 애매
영화 <설계자>는 출생신고도 지문등록도 되어 있지 않아 ‘깡통’으로 불리는 이들을 이용해 사고를 ‘설계’하는 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영선(정은채 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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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고뇌와 미래에 대한 설렘 표현
짐도 없이 무작정 여행을 떠난다면 어떨까? 동주는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면서 일주일에 하루, 플로리스트겸 가드너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아르바이트 이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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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각자의 사정이 있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영화인의 현실을 보여주는 인상 깊은 영화다. 영화의 대부분은 실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이봄씨어터에서 촬영했다. 이봄씨어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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