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내년 개봉

우리나라에서도 드라마로 방영되어 관심을 끌었던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영화로 관객을 찾는다.

베스트셀러 만화를 원작으로한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작곡가 ‘아키’의 홧김에 시작한 연애에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내용으로 음악적 고민과 함께 첫사랑의 성장통을 시작한다. ‘아키’의 감정 변화에 따라 첫사랑의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주연 ‘아키’역을 맡은 사토 타케루는 <바람의 검심>시리즈를 통해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우리에게도 친숙한 배우이다. 최정상 그룹의 숨은 멤버로 살아가는 천재 작곡가의 내면을 연기하며,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대역없이 피아노와 베이스를 연주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사토 타케루의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1월 24일 개봉으로 달콤한 거짓말에 빠져보자.

/마이스타 박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