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뮤지컬 ‘프리다’ 출연한 계기는?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 중인 김지우, 김히어라, 아이키가 7일 저녁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다.
김지우, 김히어라는 열정적이고 치열하게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당대 최고의 예술가 프리다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처음 뮤지컬 <프리다>에 합류한 김지우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자신만의 프리다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또, 이번에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댄서 아이키는 극중 ‘더 라스트 나이트 쇼’의 진행자이자 프리다의 분신이었던 디에고 리베라를 연기하는 레플레하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들 세 사람이 <프리다>와 관련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뮤지컬 <프리다>는 불의의 사고 이후 평생 고통 속에서 살면서도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