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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소식톱기사(우측)

(영상)친구와 삼각관계면…

10일 영화 <우리들의 교복시절>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영화는 1997년 고등학교 1학년이 된 민(항첩여 분)과 아이(진연비 분), 루커(구이태 분)가 서로 얽히면서 겪는 성장통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에서 아이는 명문고 타이틀이 있어야 한다는 엄마의 등살에 떠밀려 제일여고 야간반에 진학했으나, ‘진짜 제일여고’가 아니라는 생각에 늘 자신이 없이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탁구장에서 만난 루커와 서로 호감을 갖게 되지만, 아이와 책상을 공유하는 주간반 민이 루커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면서 자격지심에 거짓말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실제로 이 영화가 대만의 현실을 얼마나 반영했는지, 배우들이 이 작품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와 관전 포인트, 실제 삼각관계에 놓인다면 어떤 선택을 할지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11일 개봉.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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