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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톱기사(우측)

‘꼬꼬무’ 역도산·최배달 조명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녹화 장면 / SBS 제공

오늘(17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K-스포츠의 원조인 ‘일본 프로레슬링의 전설’ 역도산과 ‘1대 100의 사나이’ 최배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최배달은 ‘극진 가라테’를 창시한 후 일본 무도계에서 도전장이 날아들자 100명을 상대로 ‘원샷 원킬’의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더 이상 사람 중에 싸울 사람이 없다’ 하여 450kg 소 라이텐구와 싸우면서 명성을 펼쳤다.

한편, 일본 프로레슬링계에 뛰어든 역도산은 2m가 넘는 미국 샤프 형제와의 경기에서 ‘가라테 촙’으로 역전승을 이루며 일약 ‘일본 프로레슬링의 전설’로 떠올랐다.

이후 역도산은 사업가로도 성공해 우리나라의 스포츠계에 다양한 지원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놀라운 이들의 행보에 허경환은 “길에서 만나면 어깨 접고 갈 듯”이라고 했고, 송진우는 “역도산은 그 시절의 아이돌”이라며 시청률 98%를 기록한 역도산의 인기에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는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 개그맨 허경환, 배우 송진우가 리스너로 함께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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