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부산 영화, 공짜로 본다

부산영상위원회가 오는 28일과 29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에서 <2025 부산영화기획전: 부산 영화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부산영상위원회의 제작지원작 및 유통배급 지원작 중 우수 작품을 시민들에게 무료 상영함으로써 지역 영화인에게는 창작 의지를 북돋고, 부산 시민에게는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기획전에서는 극영화 2편과 다큐멘터리 2편 등 총 4편을 선보인다. 일부 작품은 상영 후 감독이 참여하는 씨네토크(GV)가 진행되며, 씨네21 이우빈 기자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한다.
<2025 부산영화기획전: 부산영화를 만나다>는 온라인 사전 신청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가능하며, 티켓은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