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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균, “여행은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중요”

개그맨 정범균이 초록여행 응원 메시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 그린라이트 제공

기아자동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초록여행’이 펼치는 응원릴레이 캠페인에 개그맨 정범균이 3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초록여행 응원릴레이’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확대하고 여행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장애인 여행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정범균은 인터뷰에서 “기아가 2012년부터 무려 13년 넘게 초록여행을 운영해왔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며 “이런 선한 일이 단기 이벤트가 아니라 꾸준히 이어진다는 점에서 정말 감동적”이라고 밝혔다.

과거 ‘옆자리를 드립니다’라는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함께 야구장, 뮤지컬 등을 경험했던 그는 “그 기억이 아직도 따뜻하다”며 장애인과의 특별한 인연을 회상했다.

또, 추천 여행지로는 바다를 꼽았다. 그는 “서해의 고즈넉함, 동해의 역동적인 파도, 남해의 섬 풍경까지, 바다는 어디든 힐링(을 선사한다)”이라며 “여행은 어딜 가느냐보다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범균의 인터뷰 영상은 초록여행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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