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우승팀 리더 혼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감각적인 안무로 대중을 사로잡은 우승팀 BEBE의 리더 바다(Bada)가 7월 5일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무대가 아닌 바다(Bada)가 그간 거쳐온 수많은 무대 위 기억과 감정을 녹여낸 예술적 이야기와 대중 퍼포먼스를 결합해 선보일 예정이다.
그런 까닭에 무대 구성부터 사운드, 퍼포먼스까지 전 영역을 바다(Bada)가 직접 챙긴다는 후문.
‘댄서가 무대를 지배하는 주인공’이라는 철학 아래 스토리텔링과 감정, 그리고 스트릿 퍼포먼스의 결합을 통해 한 편의 서사극을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졌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