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행사 <K-DOCS 페스티벌>이 내달 20일부터 22일까지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다큐멘터리 산업 활성화와 대중화를
지난 4월 개봉해 관객 337만 명을 동원하며 코로나19 이후 청불 영화 1위를 기록한 영화 <야당>이 이번에 확장판으로 돌아온다. 영화를 연출한
깊은 산속 동굴에 사는 원시인도 사랑하는 이에게 꽃반지를 끼워주며 자기 마음을 전달할 줄 알았으나, 뉴욕에 사는 많은 현대인이 자기 짝을
다큐멘터리 영화 <추적>은 이명박 정부 때 해직된 MBC 출신 최승호 PD가 무려 17년 동안에 걸쳐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파헤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