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총 40개국 79편의 공식 상영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개막작은 전진용 감독의 <국도 7호선>으로 일본
1974년 8세(추정) 때 미국으로 입양된 김미옥 씨는 백인사회에서 ‘미오카’라는 이름으로 살아왔다. 양부모는 그녀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입양 신고도 수십 년
사춘기 소녀의 신체 변화를 독특한 공포의 화법으로 그려낸 영화 <호랑이 소녀>가 오는 7일 개봉한다. 말레이시아, 대만, 프랑스의 합작으로 탄생한 이
1974년 8세(추정) 때 미국으로 입양된 김미옥 씨는 백인사회에서 ‘미오카’라는 이름으로 살아왔다. 양부모는 그녀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입양 신고도 수십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