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가 설립한 인디그라운드가 이달 18일까지 <2025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작품을 공모한다. 출품 자격은 2024년 1월 이후에 완성된 작품(최초 상영일 기준)이며, 개봉작의
지난 4월 개봉해 관객 337만 명을 동원하며 코로나19 이후 청불 영화 1위를 기록한 영화 <야당>이 이번에 확장판으로 돌아온다. 영화를 연출한
공부가 가장 싫은 예쯔제(첨회운 분)는 수능 시험 날만 기다린다. 국립대에 가기만 하면 돌아가신 부모님의 보험금을 주기로 이모가 약속했기 때문이다. 학생주임은
다큐멘터리 영화 <추적>은 이명박 정부 때 해직된 MBC 출신 최승호 PD가 무려 17년 동안에 걸쳐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파헤친 기록이다.